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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함께 상승한 장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락으로 비록 코스피는 2,600선 돌파에는 실패했지만 금리인하의 훈풍으로 인한 양시장의 연말 랠리에 청신호를 켠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9월 20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지수
미국 경기침체의 우려가 일단락되며 시장으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양대지수는 붉은빛을 띠는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0.49% 상승한 2,593.37 point로 마감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7억과 2,444억을 매도했으며 기관만이 2,728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1.19% 상승한 748.22 point로 마감 외국인은과 기관은 각각 1,322억과 482억을 매수했고 개인은 1,469억을 매도로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로 매수한 장세를 보였습니다.
15% 이상 상승종목
지난밤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로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일제히 상승하며 경기침체의 우려가 사라지며 국내증시에도 양 시장 붉은빛으로 물드는 하루였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엔비디아의 급등에 따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우선주가 선전했으며 이외에도 기아,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활기를 띠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피
✅ 상한가
하이트론
✅ 15% 이상 상승종목
SNT다이내믹스 / 유한양행 / 사조씨푸드
코스닥
✅ 상한가
영풍정밀 / 에프앤가이드 / 모비스 / 바이오인프라 / 엔젠바이오 / DGP
✅ 15% 이상 상승종목
JW신약 / 다보링크 / 에이스테크 / 녹십자웰빙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 KBI메탈 / 한싹 / 아이티센 / 디티앤씨알오 / 제일일렉트릭
하이트론
하이트론은 6 연속 상한가에 안착한 하이트론은 오늘 거래정지에서 풀리며 또다시 상한가의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최근 신약 개발 부분의 핵심 인재를 영입하며 해당분야에서 박차를 가하던 하이트론은 GPCR헤터로 머를 타깃으로 한 항암제 개발을 추진, 이는 세계 최초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기존 항암제에서는 도외시되던 새로운 표적을 발견 해당 시장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영풍정밀
영풍정밀 역시 고려아연의 지분확보를 위한 영풍의 백기사로 등장, 고려아연에 대해 공개매수에 나서며 상한가에 안착했습니다.
이날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고려아연을 공개매수하며 사실상 영풍과 고려아연의 지분을 제외한 유통주식 전량을 공개매수했습니다.
모비스
최근 삼성서울병원 측에서 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이와 관련된 모비스가 상한가에 이르렀습니다.
모비스는 800 MeV 방사광가속기 및 양성자 가속기, 중이온 가속기 등을 구축, 해당 가속기의 핵심장비를 개발 중인 기업이며 가속기용 정밀 제어시스템 등을 개발한 기업으로 국내 시장을 독점 중에 있습니다.
바이오인프라
바이오인프라는 제약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에 다양한 기업의 의뢰로 비 임상 및 임상 시험을 수행 중인 기업입니다.
차별화된 분석 기술력과 더불어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임상시험 수탁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개량신약 비교약동학 임상 실험 및 검체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지원중입니다.
엔젠바이오
엔젠바이오는 혈액암 표적치료제의 처방 및 재발 예측에 필요한 NGS 진단 제품 출시 소식으로 상한가에 이르렀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표적항암제 처방 및 항암치료 과정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유전자 진단제품 출시를 밝혔습니다.
DGP
최근 정부에서 재생에너지 3020 계획 발표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DGP의 주가는 상한가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DGP는 태양광, 풍력 등 국내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전 세계적 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며 신재생에너지의 수요가 급증,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하여 전력생산을 위한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9월19일 오늘의 상한가 종목분석-영풍,젬백스,영풍정밀,퀀타매트릭스,에프앤가이드,샤페론,한네
목차 추석의 긴 연휴를 뒤로하고 재개한 주식시장은 금리인하의 호재가 시장에 훈풍을 불어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불황에 대한 리포트가 증시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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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제공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