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복구 관련주 top3

트럼프의 당선으로 증시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말라버린 자금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이 반영되는 종목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우크라이나 복구 관련 수혜주 top3 종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규모는 2032년까지 총 2단계로 구성되었으며 7,500달러(한화 약 999조 7,500억)의 대규모 재건사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피해가 심한 지격의 경우 인프라 복구만 최대 2,500달러(약 333조 2,500억)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올해 예상되는 복구에만 150억 달러(약 21조)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스와이스틸텍(365330)

첫 번째 종목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관련주의 대장주 격으로 계속적인 신고가를 기록 중인 에스와이스틸텍입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현재 2가지 테마가 엮여 신고가의 행진을 진행 중인데요 테크플레이트 호황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재건에 따른 기대감으로 연인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현재주가 : 2,418억 / 7,880원
유통물량 및 비율 : 9,485,454주 / 30.99%

주가확인 👉

연일 신고가의 행진을 보이며 재건주중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차트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종목인데요 엄청난 매집물량과 함께 추세적인 모습에서도 신고종목 다운 안정감이 살아있는 종목으로 스윙으로 진행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현대에버다임(041440)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회사는 현대 에버다임입니다.

현재 현대에버다임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드릴 크레인 트럭'을 올 7월부터 본격 양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당사의 테흐콤플렉트의 경우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전력선 설치 및 도로, 교량 기초공사등의 다양한 기반시설 재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에버다임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로 산업기계 및 소방특장차 전문기업으로 이번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으로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현재주가 : 1,707억 / 9,550원
유통물량 및 비율 : 9,399,135주 / 52.46%

주가확인 👉

차트의 생김새가 보여주듯 이미 오래전부터 매집이 진행된 종목으로 한번 움직이면 20% 이상의 수익을 보여주는 종목을 당일매매에서도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종목입니다.

물론 스윙의 개념으로 접근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종목입니다.

SG(255220)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대장주 종목 중 하나로 이미 지난 7월 말부터 한 번의 큰 파동을 주며 우크라이나의 재건시작을 알린 종목이죠.

SG는 국내 1위의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 업체로 이미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우크라이나 현지 기업으로부터 총 350억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으며 올 7월에는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도로 복구 사업'의 공동 추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현재주가 : 3,176억 / 3,375원
유통물량 및 비율 : 65,481,934 주 / 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