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상한가 종목들을 배출, 실적개선에 따른 상한가 종목이 대거 배출된 점이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마감했는데요 지금부터 8월 14일 상한가 종목과 상승이유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지수
코스피는 0.88% 상승한 2,644.50 point로 마감 외국인은 총 3,900억을 매수했고 기관은 1,143억, 개인은 3,159억을 매도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피는 1.56% 상승한 776.83 point로 마감 외국인은 총 826억, 기관은 8억 매수했으며 개인은 804억 매도로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매수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10% 이상 상승종목
10% 상승한 종목으로 코스피에서 상한가 1 종목을 포함한 5 종목, 코스닥에서는 총 42 종목이 나왔으며 이중 상한가 종목은 모두 코스닥에서 총 7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코스피
HD현대에너지설루션(상한가) / STX엔진 / 한국단자 / 동양피스톤 / 신풍제약
코스닥
상한가 - 그린생명과학 / 성도이엔지 / 뉴트리 / 셀리드 / 태성 / 엔피디 / 셀레믹스
젠큐릭스 / 브리지바이오테라퓨틱스 / 랩지노믹스 / 그린리소스 / 제일엠앤에스 / 앱클론 / 서울제약 / 케이엠 / GH 신소재 / 동국 S&C / 신도기연 / 아이진 / 피씨엘 / KBI메탈 / 월덱스 / 미래반도체 / 이랜시스 / 애니플러스 / 넥스트아이 / 프로텍 / 삼영이엔씨 / 엔켐 / S&K폴리텍 / 코리아에프티 / 플레이위드 / 캐리 / 에스비비테크 / 한중엔시에스
상한가 종목
8월 14일 상승섹터는 코로나관련주를 필두로 화장품, 친환경, 실적개선 등의 섹터가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입원환자수는 지난달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 8월 첫째 주 861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로 치료제 품귀우려가 커짐에 따라 치료제 부족상태에 대한 우려를 낳음에 따라 관련주들이 크게 움직인 하루였습니다.
셀리드(13,600만 주)
셀리드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 코로나19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특허등록을 결정되었으며 현재는 동남아 시장을 상대로 특허출원을 준비 중인 소식으로 상한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 관련 현재 판매제품군이 있다는 점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종목으로 보이지만 꾸준한 영업이익 적자라는 점에서 접근에 신중을 기하는 종목입니다.
테마주 성향이 강하며 상한가를 5회나 기록하고도 투자 주의 나 경고등의 조치를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코로나의 확산 이슈가 계속되는 기간 동안 눌림목 구간에서 단타대응을 추천합니다.
셀레믹스(1,060만 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개인유전체 분석) 기반의 유전자 분석업체로 NGS는 코로나 변이 확인 및 전파경로 추적 등의 연구를 위한 필수 기술입니다.
시장은 이로 인한 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기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력제품으로 캡처키트와 타깃캡처키트등이 있습니다.
기업 상황이 좋아진다 해도 어쨌든 테마주의 성격이 강한 종목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은 종목이죠.
진입을 원하신다면 눌림목구간을 이용해 신중히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그린생명과학(1,500만 주)
그린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원료의약과 의약품 중간체 생산, 공급사로 2021년 국내최초 항생체중간체인 'EDP-CI'를 개발, 화이자에 장기독점 공급계약으로 코로나 19 치료제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린생명과학은 지난 8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치료제 부족현상은 향후 지속될 전망이라 그린생명과학의 상승 수혜는 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재무상태 역시 건전한 기업이지만 전환 흑자 대비 가파른 상승이 우려점이기는 합니다.
뉴트리(60만 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57억 원을 달성, 전년대비 1,479%나 상승, 올해 흑자전환 뉴스로 바로 상한가에 안착했습니다.
뉴트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에버콜라겐의 해외진출 성과와 함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할랄 인증 획득으로 말레이시아에 진출, 초도물량을 2개월 만에 완판 하면서 해외시장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가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구간으로 장기 투자하는 경우 계좌에 큰 도움을 줄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눌림목 구간에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D현대에너지설루션(400만 주)
코스피 종목이 오랜만에 상한가에 안착했습니다.
HD현대에너지설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 사업으로 인버터, ESS 등 태양광 에너지 저장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2분기 매출 1,128억, 영업이익 79억을 달성, 중국 태양광 덤핑 일단락으로 향후 이익폭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양광 업체들은 그간 중국의 덤핑으로 인해 훌륭한 기술력에도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했죠.
덕분에 우량주임에도 불구 저평가된 종목들이 꽤 많죠. 그중 한 종목이 친환경 에너지 분야인듯합니다.
HD현대에너지설루션의 주가는 심한 저평가 상태로 눌림목이 생긴다면 진입하셔도 좋은 위치인 듯합니다.
태성(780만 주)
태성은 복합동박장비 생산기업으로 독창적인 기술력이 부각되며 오늘 상한가에 안착 헸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원인인 열폭주를 찬탄할 수 있는 복합동박은 이차전지 음극재의 기존 소재를 대체할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태성은 지난달 중국 CATL의 공급협력사로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태성의 주력사업인 PCB제조사업을 진행,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기, LG이노텍, 심텍, 티엘비, 대덕전자, 비에이치 등이 있습니다.
시장은 이번 전기차 화재 테마를 제외하고도 그들의 실적에 이미 태성을 주목해 왔다는 증거를 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 5.20원 대비 3배나 상승, 주가상으로 비싼 면이 있으며 진입을 원하실 경우 눌림목 구간에서 신중히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성도이엔지(250만 주)
올해 실적이 크게 좋아질 전망으로 2분기 실적발표 전이지만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이미 50% 가까이 달성한 기업입니다.
성도이엔지는 반도체 클린룸 설비와 종합건설시공 업체로 특히 반도체 클린룸 시공을 통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수채권이 다수 있지만 재무상태가 훌륭해 중장기적으로 끌고 가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피디(480만 주)
스마트폰 OLED 패널 적용 트렌드 가속화로 인한 엔피디의 주요 제품 FPCA 수요증가로 인해 상한가는 2분기 실적개선에 따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제품의 주기적 교체수요와 함께 하이브리드와이퍼 블레이드 성장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장의 수혜를 고스란히 받은 종목입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1억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성공 매출액 역시 26.41% 증가한 7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이미 지난해 총 영업이익을 넘어선 상태로 남은 2~4분기 영업이익은 적어도 지난해의 200% 이상은 상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재무건전성도 좋아 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종목으로 보입니다.
상한가 종목 매매방법
매일매일 새로운 상한가 종목들이 나타납니다. 그저 남의 일 같기만 하고 부럽기도 한데요 상한가가 이후에도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상한가 종목의 매매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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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수혜주-배당주 우량기업
목차 금리가 인하되면 은행이율보다 높고 위험은 적으면서 꼬박꼬박 계좌로 입금해 주는 고배당주 중 우량기업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되죠. 그간 고금리 수혜로 은행으로 몰렸던 자금은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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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정보제공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