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주 청약일정 주관사

시장분위기가 영 좋지 않네요 블랙먼데이의 공포가 국내 주식시장을 강타했는데요 이와는 별개로 8월 공모주 시장은 새내기 공모주가 대거 상장 대기 중에 있습니다. 올해 5번째로 상장을 예고하는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주와 청약일정 주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정보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주 청약정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희망공모가는 24,000~29,000원으로 공모금액은 240억~290억입니다.

7월 상장예정이었으나 1차례 연기된 바 있으며 아직 공모가와 수요예측 결과가 나오지 않아 발표되는 즉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내용
청약일	8월 7일(수) ~ 8월 8일(목)
납입일	8월 12일
환불일	8월 12일
상장일	8월 20일
확정공모가(예상)	29,000원(예상)
청약증거금율	50%
최소 청약수령	20주
최소 청약증거금	290,000원
총공모주식수	100만주
유통가능물량	3,565,048주(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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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 주관사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청약당일 계좌개설 후 청약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청약수수료는 온라인으로 진행 시 2,000원의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미래에셋 계좌개설

 

2024년 8월 공모주 청약일정 총정리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기업개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국내 최초 내시경 지혈재인 넥스파우더를 출시한 기업으로 내시경 시술 시 상처부위에 파우더를 뿌린 후 즉시 물을 분사하여 겔형태로 상처부위를 보호합니다.

 

이는 지혈 및 지혈예상부위보호를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이자 최초 제품입니다.

현재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기술력을 인정, 글로벌 1위 의료기기 업체미드트로닉과 더불어 해외에서 크게 활약 중입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홈페이지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매출의 대부분은 내시경용 지혈재에서 수출 86.%, 내수 3.71%로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지혈재 외에도 혈관색전미립구 등에서 점차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모습에서 향후 기업의 발전성은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재무제표

영업이익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비로 투입된 재원으로 인해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간의 적자는 2021년 -6,070 이후 점차 줄여가며 2025년 5월 누계 -817을 기록 큰 폭의 감소를 보였지만 아직까지 적자라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공모 후 유통물량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상장 후 유통 가능물량은 44.49%로 꽤나 많은 물량이 유통될 예정입니다. 주식당일 변동폭이 꽤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모주 배정을 받을 경우 시초가매매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 중인 공모주 

최근 IPO시장은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 중으로 청약열풍은 진행형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뭉칫돈 및 공모주 펀드 또한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까지 상장한 10개의 기업 모두 조 단위의 증거금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시프트업 상장 성적

지난 7월 11일에 상장한 게임사 시프트업은 341.24:1의 경쟁률을 보이며 6만 원에 상장하여 첫날 최고 21.68% 상승한 89,500원을 기록하며 아쉽게 상한가는 놓쳤지만 꽤 좋은 성적으로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이튿날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70,1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하스 상장 성적

7월 3일 상장한 하스는 2,126.46:1의 경쟁률을 보이며 1만 6천 원에 상장, 따따블을 예상하며 최고의 흥행률을 선보였지만 첫날 공모가 대비 7.19% 상승에 그치며 1만 7,15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노스페이스 상장 성적

지난 7월 2일에 상장한 이노스페이스는 341.24: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흥행에는 크게 성공했지만 4장 초반 6%의 강세를 끝으로 공모가 대비 8,850원이 하락한 3만 4,45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산일전기 상장 성적

지난 7월 2일에 상장한 이노스페이스는 413.86: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흥행에는 크게 성공, 35,000원에 상장 후 이튿날 61.300원까지 상승하며 상장주 못지않은 성적을 보였지만 최근 미국발 시장침체 우려로 하강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주식의 경우 끝없는 하락에서 장을 마감했지만 산일전기의 경우 향후 밝은 전망 덕에 하락 후 긴 꼬리를 남기며 아쉬운 하락마감을 했습니다.

 

마무리

공모주의 청약은 옥석 가리기와도 같습니다. 공모주 상장이 반드시 따따블을 기록하지도 않고 또 자칫 마이너스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모주 청약 시 신중히 고려하신 후 많은 수익 거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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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정보제공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